라울뒤피, Raoul Dufy 색체의 선율, 예술의전당

너무 늦은 후기가 되어 버렸어요. 작년 늦여름 다녀온 라울뒤피라는 화가의 전시회 입니다. 

지금은 끝이나 버렸네요. 라울뒤피는 '야수파'를 공부할때 피카소, 마티스와 함께 부가적인 작가분으로 처음 알게 되었는데요. 이런저란 작품으로 만나다보니... 어느덧 가장 좋아하는 야수파 화가가 되어 버린 작가님 이기도 하싶니다. 

강렬한 빛을 무기로 색채의 진정한 아름다움을 이렇게 표현할 수 있다는 경외감이 드는 작가분입니다. 

작년 전시는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진행되었어요. 작품도 많이오고 공간도 좋아서 기억이 오래 남는 전시가 될거 같아요... 저도 열심히 사진을 찍어 왔으니 제 스토리 찾아주신분들 차분히 관람해 주세요! ^^

#라울뒤피 #색체의선율 #예술의전당 #raouldufy #야수파